[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10회는 전국 평균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2회가 연속 방영된 MBC '몬스터'는 각각 12.1%와 14.1%의 시청률을 달성,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9회는 6.2%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지난 방송의 6.9%보다 0.7%P 하락, 동시간대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가장 낮았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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