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주변의 전자파로 인해 우리 몸은 정상 운동기능 대비 70~80%밖에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데, 씨프라임에 내장 된 마이크로칩이 흐트러진 전자기장을 정돈시켜줌으로써 사용하지 못하는 운동능력을 정상상태로 끌어올려주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프라임 관계자는 "개인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효과는 차이가 있으나 착용시 평균 힘 20%, 균형 15%, 유연성 15%, 인내력과 퍼포먼스 향상 등 5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국제적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인만큼 한국에서도 스포츠팔찌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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