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관련 현장학습…파주 출판 단지 및 근현대사박물관 탐방
동대문구 인문학 탐방은 책 한 권을 선정해 그 책과 연관된 현장을 10월에 직접 탐방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파주출판단지 탐방과 ‘세상에 하나뿐인 책 만들기’를 체험한다. 오후에는 한국 근현대사 100년의 생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 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24일부터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과 장안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5000원, 고등학생 이하 1만원, 7세 이하는 7000원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www.l4d.or.kr)를 참고하거나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921-1959) 혹은 장안어린이도서관(☎2249-1959)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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