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2017년식 투어링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판매는 1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예약판매 되는 2017년식 투어링은 ▲로드킹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 ▲울트라 리미티드 ▲울트라 리미티드 스페셜 등 총 6종이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는 "초기 물량이 제한적이므로 그동안 할리데이비슨코리아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 고객 대상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2017년식 투어링을 만나는 순간 향상된 밀워키에이트 엔진에 대한 라이더들의 기대감은 곧 확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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