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했다. 일본 최대의 온라인쇼핑몰 라쿠텐에 3년 연속 우수 판매자로 선정된 칸노 요우이치 등 현지 전자상거래 전문가와 파워셀러 등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본종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은 시장의 규모가 큰 만큼 우리 중소기업들이 꾸준히 주목해야 할 시장"이라며 "일본 전자상거래 진출의 성공사례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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