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마트는 포스트 명절 기간을 겨냥해 ‘2016 가을 홈퍼니싱 정리제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이번 ‘홈퍼니싱 기획전’은 봄, 가을철 집 단장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특히, 가을철 집 단장 수요는 친척들의 방문이 끝난 명절 이후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이달 28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수납함으로도 사용 가능한 1인용 의자인 ‘싱글 스툴(다크그레이·핑크·민트·브라운)’을 1만4900원에, 2인용인 ‘더블 스툴’을 2만6900원에 선보인다.
벽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그림 액자도 최대 30% 가격 인하를 통해 3만3000원, 2만9000원, 2만2000원 균일가 처분에 들어간다.
더불어, 엘포인트 회원은 욕실용 수납 선반인 ‘초이스엘 프라임 스텐 코너’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세제 없이 청소가 가능한 밀대걸레인 ‘캐치맙 6종 세트’도 30% 할인해 판매한다.
최종도 롯데마트 인테리어스토리지팀장 은 “지난해 말 홈인테리어 특화 매장인 룸바이홈을 새로 선보인 후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한 상품을 대폭 보강했다”며 “이번 홈퍼니싱 기획전을 통해 실속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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