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노래싸움'에 출연한 이주승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이주승이 노래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네" "이주승 노래 끝까지 못들어서 아쉽다" "이주승 노래 더 듣고 싶었는데ㅠㅠ" "영화 흥해라" 등 이주승을 응원했다.
한편 1989년생인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충무로의 주목할 만한 배우 중 하나다. 특히 독립영화계에선 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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