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FC 어린이 벤츠' 축구 교실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구 교실은 문화·체육 활동의 접근성이 낮은 사회복지기관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 코치진을 통해 차범근 축구 교실에서 진행한다. 'FC 어린이 벤츠' 1기에는 서울시 용산구, 동작구 및 경기도 하남시 내 3개 사회복지기관 내 아동·청소년 30명이 참여한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임직원이 봉사 주제 및 활동 내용을 직접 제안하고 향후 봉사 활동까지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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