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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계열 대성전기공업, IPO 추진

최종수정 2016.09.12 09:35 기사입력 2016.09.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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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 목표…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LS그룹 계열 자동차전장부품 전문기업인 대성전기공업(사장 이철우)이 내년 상반기 코스피 증시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대성전기는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이철우 대성전기공업 사장과 미래에셋증권 이만열 기업PM 부문 대표는 12일 오후 '킥오프 미팅'을 갖고 IPO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
대성전기공업은 1973년 설립된 기업으로 2008년 LS엠트론에 편입된 이후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변신했다. 지난해 매출액 8080억원, 영업이익 363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중 스위치와 릴레이 분야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대성전기공업은 상장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신규 생산법인을 증설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자율 주행차와 전기차 핵심 부품인 전력제어모듈과 자율주행스위치 등 친환경 전장부품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철우 대표는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와 관련 기술 등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이번 상장의 목표"라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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