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해고속도로(목포~광양) 개통 4년만에 보성군 조성면 방향을 알려주는 도로 표지판이 4개소에 설치되어 조성면을 찾는 관광객, 귀성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남해고속도로 개통 4년만에 이뤄낸 성과이며, 조성면을 널리 알려 한옥민박 관광객 유치 등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남 의원은“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군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보성 만들기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평소 여성권익신장, 사회봉사활동, 군민들과 소통·화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펼쳐왔으며, 제7대 군의회의 유일한 여성의원으로서 후반기에 산업건설위원장의 중책을 맡았다.
노해섭 기자 m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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