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라인업을 재구성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였다. 모던 라인의 'EQM 500' 시리즈는 매트의 좌ㆍ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자동 조절할 수 있다. 매트를 흐르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제어해 사용자가 설정한 정확한 온도를 구현 가능하다. 온도 편차 없이 매트 전체에서 균일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심플 라인의 'EQM 300' 시리즈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온도제어 기술과 안전예방 기능 등 핵심 기능들만을 엄선해 선보였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행사기간 중 나비엔하우스에서 제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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