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38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장대비 315원(17.36%) 오른 2130원에 거래중이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상선과 흥아해운을 제외하면 컨테이너 부문이 의미 있는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업체는 없다”며 “이번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해 수혜 가능성이 있는 선사는 흥아해운”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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