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데뷔 26년만에 예능 프로그램 단독 게스트로 나섰다.
6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추석 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 MC 4인방과 이영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대접을 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이 즐겨듣는 플레이 리스트 곡들을 소개하며 음악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
서혜진 PD는 "이영애가 긴장할 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덕분에 MC 4인방과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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