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장관은 "한-캐 FTA가 작년 1월 발효이후 2년차에 접어든 올 해, 양국 교역량이 전년동기 대비(7월 기준 2.2%) 상승으로 전환한 것은 한-캐 FTA가 순조롭게 순항 중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날 주 장관과 리건 하원의장은 캐나다의 TPP 비준 동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공동 R&D 투자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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