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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영)은 함평지역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확장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 육성을 위한 ‘제5회 함평 초·중·고 디베이트 대회’를 지난 3일 함평여자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초등학교에서는 시험을 폐지해야 한다’와 ‘중·고등학교에서는 지적역량보다 인성역량과 사회적 역량교육에 더 힘써야 한다’는 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팀별 리그전으로 운영하여 각 라운드별 점수를 합산하여 시상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대상은 함평초등학교, 함평여자중학교, 함평여자고등학교 3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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