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과 교원간 소통과 화합 자리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영)은 8월말 퇴직교원 3명(엄다초 교장 손대현, 학다리중 교장 문종기, 전남보건고 교장 이홍준)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혜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육계의 수범이 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의 교육 사랑을 영원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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