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추석을 앞두고 광주 kt광주정보통신센터 광장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3일간) '추석맞이 농축산물 상생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기간 중“국내산 닭고기·계란 소비촉진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해 한우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고 한다.
강남경 본부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장터를 방문해 신선하고 질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금번 추석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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