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7회 완도 장보고 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완도 장보고 국악대전은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완도지부(지부장 김근수)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졌다.
무용 명인부 대상은 조영희(여, 경기 고양)씨가 차지해 대한민국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무용 일반부 대상은 정다은(여, 대구광역시)씨가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악 초등부 대상은 완도중앙초등학교 곽근영 외 7명이 차지해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