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 기후정책 소개와 에너지 자립섬 시찰 등 개도국 기후 공무원 연수를 신설해 개도국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세미나에서는 GCF 사무국의 기금현황과 사업 계획, GCF 이행기구들의 사업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기관들이 한국형 기후변화대응 사업모델과 개도국 기후사업 지원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신설된 개도국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기후 정책을 소개하고 에너지자립섬 등 친환경시설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여 개도국의 기후대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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