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우디 등과 양자회담
박 대통령은 4일과 5일 양일간 '혁신, 활력, 연계, 포용적인 세계 경제 건설'을 주제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창조경제를 세계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새로운 혁신경제 모델로 제시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탈리아와 양자회담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회담에서 북핵ㆍ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협조와 함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저우(중국)=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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