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치료를 받았던 그는 지난 2일 별세했다. 향년 78세다.
한국을 포함해 17개국의 조문단이 영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그의 독재를 비판해 온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을 통해 짧은 성명만 발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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