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필수직원을 제외한 구청 직원 및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이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인 김남근 변호사가 맡았다.
구는 앞으로 교육의 전달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별 소규모 그룹 교육을 10~15회 실시할 예정이다.
또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자에 해당하는 각종 위원회 민간위원들에게 리플릿을 제작해 회의 개최시 배부, 중요한 위원회 회의에 구청 감사담당관에서 직접 찾아가 교육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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