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5층 규모로 BMW 12대, MINI 5대 전시 가능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남동구 구월동에 BMW·MINI 인천전시장을 신축 이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인천전시장은 BMW 전시장으로만 운영됐으며 이번에 BMW와 MINI 전시장이 함께 마련된 복합전시장 형태로 확장 이전했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에 연면적은 기존 전시장보다 1898㎡늘어난 2759.32㎡ 규모다.
인천전시장은 인천시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의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경인지역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하며 아울러 BMW M 인증 전시장으로 M 인증 영업사원의 전문적인 상담 제공이 가능하다.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인천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4일과11일에 BMW 시승행사를, 그리고 10일에 MINI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 고객에게는 케이터링과 함께 다양한 차량의 시승기회가 제공되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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