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국내 유일 위안화청산은행인 중국 교통은행과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당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신청된 건에 대해 중국 내 모든 수취은행에 당일 송금되도록 처리 시간이 단축됐다.
송금수수료는 건당 3000~5000원으로 창구거래보다 최대 80% 우대된다. 동시에 전신료도 할인 적용받아 자주 송금하는 기업인 경우 비용절감에 유리하다. 단 중계은행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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