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중소기업청이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 선도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선도기업과 (예비) 창업자 간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파트너로서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지원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경영·마케팅 자문 등 창업 전 과정에 대한 현장 밀착형 보육·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정부는 최대 3000만원 한도에서 관련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도기업 자격은 중견기업 또는 매출액 100억원(비제조업은 500억원) 이상의 벤처기업에 주어진다. 중기청은 하반기에 20개 선도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도기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비) 창업자는 내달 말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선도기업과의 협력은 (예비)창업자가 빠른 시간 내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습득하여 실전 창업을 성공적으로 앞당겨 주는 효과가 있다"면서 "성공한 선배기업과 창업기업 간의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해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를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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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선도기업은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사업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대표가 여성인 경우)의 담당자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신청자격, 선정 평가 등의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등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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