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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 유입되며 장초반 낙폭 만회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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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만회를 시도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9.63포인트(0.47%) 오른 2041.98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038.60으로 0.31% 상승 출발했다. 최근 미국 금리인상 우려로 4거래일 연속 하락, 이날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밤 사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59포인트(0.58%) 상승한 1만8502.99로 마감했다. S&P500은 11.34포인트(0.52%) 오른 2180.38, 나스닥지수는 13.41포인트(0.26%) 높은 5232.33을 각각 기록했다.

이시각 개인과 기관이 각각 80억원과 1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이 8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기계(1.414%), 철강금속(1.06%), 유통업(1%), 증권(0.9%), 의료정밀(0.82%)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삼성물산(2.02%), POSCO(1.77%), SK하이닉스(1.52%), 신한지주(1.23%)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SK텔레콤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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