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27일 제12회 보성전어축제 기념식에서 보성차 및 율포 관광 산업 활성화의 초석을 다진 이관종 전 보성군수(왼쪽)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보성차 및 율포 관광 산업 활성화 초석 마련 등 공로 인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27일 제12회 보성전어축제 기념식에서 보성차 및 율포 관광 산업 활성화의 초석을 다진 이관종 전 보성군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최초로 민간주도 다향제를 개최하여 보성차의 전통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해양수산부 추천‘올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 내 해수풀장 건립 계획을 중앙에 건의하여 당시로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국비를 확보하여 해수풀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현재 보성군의 차산업과 율포 관광산업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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