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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임지연 호흡, 유명 영화 패러디 ‘불어라 미풍아’ 포스터로 기대감 팍팍

최종수정 2016.08.26 10:44 기사입력 2016.08.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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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사진=MBC제공

불어라 미풍아/사진=MBC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손호준-임지연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고전 명화가 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패러디 한 모습이 돋보인다. 손호준과 임지연은 클라크 게이블과 비비안 리로 분해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포스터 디자인과 카피문구 역시 복고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엠비씨 회심의 역작! 서울과 평양, 마카오를 넘나드는 2016년 최고의 로-맨쓰. 휴먼, 훼미리 드라마! 서울 촌놈 피양 날라리 ‘불어라 미풍아’”라는 문구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푸른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옆태를 드러내고 있는 임지연과 셔츠 단추를 푼 채 임지연을 안아 들며 남자다움의 전형을 보여주는 손호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룰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27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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