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네 식구가 탁구에 중독됐다.
지난 5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탁구에 빠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34도의 무더위 속에서 식구들의 몸보신을 위해 닭곰탕을 만들었다. 이 닭곰탕은 양념이 들어간 독특한 조리법으로 주목받았고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세끼하우스의 귀염둥이 오리들도 점점 어른이 돼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전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줄지어 따르는 등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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