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은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3자책)의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다. 2008년 롯데에 입단한 박시영의 첫 선발 등판 경기였다.
롯데 타선은 2회부터 5회까지 매회 한 점씩을 뽑으며 6회말 현재 4-3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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