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24일부터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전통문화관, 1913송정역시장에서 KBS 추석특집 ‘퀴즈 온 코리아’광주 투어를 촬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제작 계획인 광주 투어에서는 중국, 네덜란드, 미국 등 각 국에서 경연을 통해 선발된 22개국 22명의 참가자가 문화전당 등 광주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팀별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전당에서는 윤장현 시장이 출연해 광주지역 관광지에 대한 문제를 출제하고 설명하며 광주를 홍보할 예정이다.
송재식 시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문화전당 등 광주의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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