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지부를 통해 광주지역 650여 개 아파트 단지에 만 60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들을 해당 수요처와 연계해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인력파견형사업을 통해 아파트단지에서는 필요한 인원을 비용 없이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고 어르신들에게는 취업을 통해 일정한 소득을 보장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사회·경제적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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