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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개관 9주년 기념 '홈 스윗 홈'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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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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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 개관 9주년을 맞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는 단체인 해비타트(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와 함께 ‘홈 스윗 홈’ 패키지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홈 스윗 홈 패키지 고객에게는 집 모양의 해비타트 희망램프가 선물로 제공되며, 패키지 수익금 일부는 해비타트에 기부가 되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사업에 후원될 예정이다.
커플이 머무르기에 좋은 스튜디오 객실과 가족에게 추천하는 1베드룸 아파트먼트와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할 수 있다. 성인 2인을 위한 조식 뷔페는 물론 호텔 내 사우나 및 피트니스, 수영장, 인터넷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9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된 블루투스 스피커 1개가 제공된다. 특히 어린 자녀를 위해 인디언 텐트를 객실에 설치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예정이다. 패키지의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제외한 타입별로 스튜디오 29만원, 1베드룸 아파트먼트 32만원, 1베드룸 스위트 35만원부터다.

패키지 외에도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인 파크카페에서도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러브 포션 넘버 나인’ 메뉴를 9월 5일부터 선보인다. 석류, 복분자, 버터넛 스쿼시, 새우, 망고, 사과, 안심스테이크, 초콜릿 무스, 그랑 마니에르까지 총 9가지의 재료로 선보이며 런치 5코스에는 대하 샐러드와 버터넛 스쿼시 수프를 에피타이저로 제공하며 최상급 안심스테이크를 메인 요리로 마련한다. 디저트로 그랑마니에르 초코무스와 그린티 젤라또가 서비스 되며, 커피나 차 중 선택이 가능하다.

디너 7코스는 런치 코스와 동일하게 제공하되 복분자와 석류 그리고 살사 베르데를 곁들인 관자살 캐비어와 전복과 가지로 만든 라자냐를 추가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한 런치 1인 6만7000원, 디너 1인 11만5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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