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산림분야 행정평가 결과 산림업무 전반에 대한 보완·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시군 관계관 간담회를 도청 수리채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정부합동평가 향상성 제고를 위해 부진 지표에 대한 달성 방안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등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춰 공동 대응키로 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맞춤형 자문과 전문교육 등을 실시해 전략적인 지표 향상을 꾀하는 등 실질적 인센티브를 강화함으로써 조직 내 자발적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2015년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6개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9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