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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부르는 한국 민요와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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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19일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 내한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인 합창단이 금천구를 찾는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9일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을 초청해 ‘2016 에스빠냐 아리랑’을 개최한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팀이다. 지난 1999년 현 단장 겸 상임 지휘자인 임재식이 창단했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60년 역사를 가진 스페인 최고의 RTVE(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 80명 중 25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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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라바삐에스의 이발사’ 등 10곡이, 2부에서는 ‘한송이 흰 백합화’ 등 17곡이 합창될 예정이다. 또 2부의 시작은 금천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금천하모니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등 2곡을 합창하게 된다.

티켓가격은 1만원으로 금천구민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 문화·공연 신청 또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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