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기아차는 '올 뉴 K5'의 모바일 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6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올 뉴 K5의 아이패드용 영문 모바일 앱은 세련된 디자인과 체험 위주의 구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이 손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올 뉴 K5는 지난 3월에 '2016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도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혁신성,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에 따라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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