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접영 100m 올림픽 4연패를 이루지 못했다.
펠프스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한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1초14를 기록해 싱가포르의 조셉 스쿨링(21)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펠프스는 앞서 계영 400m, 접영 200m, 계영 800m,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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