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스는 "향후 3년간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체코기술청이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한·체코 양국 공동펀딩 R&D사업’ 공모 '그린카&자동차 부품 부문'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불스 관계자는 "MR 댐퍼를 전기차사업의 일환인 전기차 부품 핵심 개발 사업으로 추진해 우선적으로 전기이륜차에 장착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반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용 부품들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국내 대형 중공업회사와 연간 30억원 규모의 양산 구매조건부 MR 댐퍼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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