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봉근 인턴기자]피지가 남자 7인제 럭비에서 금메달을 땄다. 피지의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이다.
피지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로 스타디움에서 한 리우올림픽 7인제 럭비 결승전에서 영국을 43-7로 누르고 우승했다.
한편 럭비는 1924년 파리올림픽 이후 올림픽 경기에서 사려졌다 92년만에 다시 정식 종목이 됐다.
신봉근 인턴기자 hjkk1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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