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지난 3개월 동안 경기도 일대에서만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택시기사가 7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북부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법인택시 운전기사 5명, 개인택시 운전기사 2명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택시 등 모든 사업용 차량에 대해 철저히 음주단속을 실시겠다고 밝혔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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