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해태htb가 신규 TV광고, KBO 공식 스폰서 참여 등을 통해 자양강장드링크 ‘영진 구론산 바몬드’ 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나섰다.
광고 모델로 천의 얼굴을 가진 국민배우 유해진을 기용해 ‘큰 피로엔 더 큰 피로회복제’를 주제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광고 내용은 다양한 직업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더 큰 피로회복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고 유해진 특유의 유쾌한 연기를 선보였다.
구론산 바몬드 오리지날은 타우린 2000mg을 함유해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효능을 인정 받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 할인점, 일반슈퍼 등 소매 채널 확대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대폭 신장했다.
인수 전 10억원 수준에 머물던 연 매출 규모가 2년여 만에 크게 증가해, 올해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자양강장 드링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태htb는 LG생활건강 연구소와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협업을 통해 ‘홍삼연탄’,‘영진 구론산 바몬드 스파클링’ 등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등 드링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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