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이경진에게 ‘작별의 인사’ 꺼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워킹맘 육아대디/사진=MBC

워킹맘 육아대디/사진=MBC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9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67회에서는 예은(오정연)이 수란(이경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란이 미소(홍은희)로 인해 근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예은은 수란에게 “이 대리한테 가세요. 이제 더 이상 나 안 봐도 되요.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또한 미소(홍은희 분)는 회사 선배에게서 최대리가 재민(박건형 분)의 복직을 막으려 한다는 소리를 듣고 고심에 빠졌다.

한편 혁기(공정환)의 반성도 눈길을 끌었다. 혁기는 밝게 웃는 은솔(고나희)을 보며 그동안 은솔에게 무관심했던 자신을 깨닫는다. 은솔이 벌레를 집어 혁기에게 주자 그는 놀라 뒤로 넘어졌다. 이에 은솔은 “무서운 건 극복해야 돼요. 트라우마는 평생 따라 다녀요”라며 환히 웃었다.

이를 본 혁기는 정현에게 “그동안 내가 잘못 산건가? 은솔이가 그렇게 웃는 건 처음 봤어”라며 자신의 무관심을 자책했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MBC 일일특별기획으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