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노는 전 세계 15개국 15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젤라토 브랜드다.
주문과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맛으로 스패츌러를 이용해 한 잎 한 잎 완성하는 장미꽃 아이스크림은 전 세계적으로 1분에 10개씩 팔리는 아모리노의 베스트메뉴다. 올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오픈한 아모리노 2호점은 최소 삼십 분 이상 줄을 서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먹어야 할 필수 디저트 코스로 자리 잡기도 했다.
이달 중 새롭게 선보이는 비건젤라토 신메뉴 ‘라임바질’ 맛은 우유와 달걀을 넣지 않아 청량한 맛이 일품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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