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하이마트가 경품 행사 당첨자들에게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했다.
롯데하이마트는 9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에어컨 대전’ 골드바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 롯데하이마트에서 진행한 경품 이벤트의 1등 당첨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은 부산에서 에어컨을 구매한 강 모 씨다. 1등 당첨자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24K 골드바를 증정했다. 인천, 충북, 대구 등지에 거주하는 2등 당첨자 3명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각각 10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받았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하이마트에서 에어컨을 구매하고 행운의 주인공이 된 고객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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