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김서영(22, 경북도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10위로 들어오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ｍ 예선 2조에서 김서영은 자신의 한국 기록 타이인 2분11초75초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김서영은 50m 접영구간, 100m 배영, 150m 평영 모두 조 1위로 역영했다.
이로써 김서영은 전체 참가선수 39명 가운데 10위에 올라 16명에 주어지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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