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 3개 단지에서 1384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3곳에 진행된다.
대성베르힐건설과 디에스종합건설은 대구 달성군 옥포면교항리2998번지에 '옥포대성베르힐2차'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7개 동,전용 84㎡, 총 39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금계산과 대방산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개교예정이다. 오는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문을 연다. 한신공영은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70-16번지에 공급하는 '부천 한신더휴메트로'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개관한다. 지하6층~지상41층, 2개 동, 전용 59~64㎡, 총 2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부천IC)도 가까이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부원초, 소사초, 소명여중고, 일신중, 소사중, 시온고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부천역사쇼핑몰엔 종합쇼핑몰을 포함해 이마트, 교보문고, CGV, 롯데시네마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중동 1155번지에 위치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