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 귀에 캔디' 장근석 "하루 종일 전화만 기다려" 극강의 사랑스러움 '심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근석.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제공

장근석.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6일 tvN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는 장근석이 휴대폰 속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버지와 나' 후속으로 방송될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근석은 “(평소에) 전화가 안 온다.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며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전화하면서 설레는 것도 처음이고, 하루 종일 전화 오는 타이밍만 기다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촬영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몰입이 많이 된다. 저의 솔직한 모습과 내면을 비추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출을 맡은 유학찬 PD는 "장근석이 배우로서 리얼리티 프로에 출연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편안하게 몰입해줘서 놀랐고 고마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내 귀에 캔디'에는 장근석 외에도 서장훈, 경수진, 지수가 출연하며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