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내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창작터 사업모델 발표대회 및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이 과정에서 탈락한 20개 팀에 대해선 ‘린스타트업(Lean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해 재도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스타트업 창업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60억원의 출연금으로 펀드 493억원을 조성·운용하고 있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지역 주력산업인 지식서비스 분야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스마트 대덕밸리 창업성공의 길을 만들기 위해 창업 발굴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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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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