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는 휴가 첫날인 이날 전남 담양을 방문해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소쇄원 등을 둘러봤다. 또 광주광역시 송정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에서 떡과 과일, 쇠고기 등을 구입해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되는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한다.
휴가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충남 청양군 '청양 알프스마을'을 방문해서 지역축제 현장체험을 하고 지역특산품을 구입한다.
세종=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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