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박기웅과 성유리의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10시 방송에서는 옥탑 마당에서 오수연(성유리)와 도건우(박기웅)이 단 둘이 맥주를 마시는 로맨틱한 모습이 그려진다.
도건우는 또 오수연에게 이미 여러 번 마음을 표현했고, 변일재(정보석 분)의 계략에 납치돼 죽을 뻔했던 오수연을 구해줬다. 그러나 오수연은 미안해하면서도 도건우에게 이성적인 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된 사진에서 도건우와 오수연이 옥탑 마당에서 단둘이 맥주를 마시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또한 도건우가 오수연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오수연의 감정선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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